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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들기 전 김소월

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아요. 마음 가는 곳에 머무르면 됩니다. 가장 많이 머무른 그 시 한편 외우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 가끔은 자신만의 공간에 시 한편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 ◈본 책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◈
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아요. 마음 가는 곳에 머무르면 됩니다.

가장 많이 머무른 그 시 한편 외우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
가끔은 자신만의 공간에 시 한편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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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02-1934)
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「진달래꽃」의 시인이다. 본명은 김정식. 소월이라는 아호로 더 유명하다. 일제 강점기 당시 민족의 한과 정서를 담아낸 한국의 대표시인이다.

한국인 귀화 필기 시험에 '진달래꽃'의 지은이가 누구인지 묻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다. 그만큼 김소월을 모르면 한국인이 될 수 없다는 것과 같다.

교과서에 최초로 시가 등재된 시인이지만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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